양주시의 시민 보험 포스타

많은 지자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의 혜택을 올해도 계속 시행하고 있다.

이 중 생활안전보험은 시민들이 대부분 예기치 않은 재난과 안전사고로 피해가 닦쳤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보험은 부가적이다.

자전거 보험의 보장형태는 시민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 지자체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면 되는데 요즘은 자전거 특구로 알려진 지자체의 경우 자기들 시민 뿐 아니라 타 지역 사람이 자기들 지역에서 자전거 타다가 사고가 나도 보상해 주는 프리미엄 보험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또 이들 보험은 지자체 마다 약간 혜택의 차이가 다르지만 대부분 자기들 시민이 자기들 지자체 지역 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 가서도 자전거 타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보상 받을 수 있게 하여 주고 있다.

대부분 이들 보험은 특히, 개인별로 가입한 보험이 있더라도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기간 중 발생한 사고는 시점에서 몇 년 지나도 이내에 피보험자나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게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자전거 동호인은 사고시에 당황하지 말고, 사고난 지역의 지자체 담당자에게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지 일단 문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장범위는 폭발, 화재, 붕괴, 자연재해, 자전거사고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의료사고 법률지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익사사고, 가스사고, 자전거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자전거교통사고 처리지원금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보상한도는 크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자전거 교통사고로 사망한 경우 1,000 여만원,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최고 1,000 여만원 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하여 준다.

보험의 청구는 일단 지자체에 보고 한 후 보험금청구서, 주민등록등(초)본,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 등 증빙서류를 가지고 보험사로 청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