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 기업 오디바이크에서는 지난 10/27(토)~28(일) 양일에 걸쳐 전기자전거 시승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10/20(토)~21(일) 경상도 울산과 부산에서 진행한 시승행사에 이어 충청도 천안과 대전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10/28(일)에 진행된 시승행사는 "2018 D-Stars Cup 전기산악자전거대회"와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오디바이크는 전기자전거의 대중화와 자사에서 유통하는 메리다 전기산악자전거의 우수성과 역동성을 전국의 산악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알리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시승행사에는 메리다사의 대표적인 전기 산악자전거인 e원 식스티 900, e원 트웬티 900E, e월 트웬티 800, 그리고 e빅세븐 600 총 4가지 모델을 선보였고, 각 지역의 라이더들에게 시승되었으며, 28일 전기산악 자전거대회에서는 대회 참가자 및 일반 라이더들에게 시승되어 전기자전거의 비교체험을 할 수 있었다.
오디바이크 관계자는 “많은 라이더들이 전기자전거에 관심을 갖고 시승 및 문의를 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비가 내린 28일에는 대회 참가자들의 험한 지형과 진흙창을 다니는 거친 시승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어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
이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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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9 11:4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