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설 자리가 줄어드는 열악한 국내 상황 속에서도 산악자전거 마니아들은 꿋꿋이 인내하며 그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산악자전거인들의 축제, 무주 대회가 올해 취소되어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고자 산악자전거 수입 회사가 똘똘 뭉쳐 본 대회를 기획하였습니다.
기존 다운힐 대회와는 달리 세계적인 유행에 발맞추어 엔듀로 대회 형태로 개최하였으며, 전기자전거(eMTB) 그룹을 신설하여 다양한 라이더들이 즐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총 4개의 스테이지를 2차전으로 구성하였고, 전체 코스의 약 20% 가량은 업힐로 구성되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주최/주관 : 산타크루즈, 트랜지션, 오렌지, 스캇, 니콜라이, 누크프루프, 록키마운틴, 피봇사이클
|
이명재 기자
|
|
|
|
기사최종편집일:2024-04-19 11:4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