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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7년11월09일 17시0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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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바이크(최영규 대표)는 지난 3일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 전기자전거 56대(1억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이날 기부를 받은 전기자전거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의 자전거문화 증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부 사업으로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통하여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무형복지회에 전달된다.
자전거를 타고 싶지만 가정형편이나 환경이 어려워 빌려서 타거나 또는 잘 걷지 못하는 신체적 어려움으로 자전거를 타기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전기자전거를 통해 경험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해소시켜주고 활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디바이크의 서준 과장은 “오디바이크는 장애인들이 쉽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희망의 전기자전거’라는 이름으로 장애인 지원을 한다.”며 “전기자전거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활력 넘치는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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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5-04-29 20:5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