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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공공자전거 서비스인 ‘따릉이’의 이용고객의 더 낳은 편의를 위해서 5월 1일부터 기존 1시간 정기권 요금제 외에 2시간 정기권 요금제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400개의 대여소에서 추가로 강동구 22개, 강서구 42개 총 64개의 신규대여소를 더하여 4월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운영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따릉이 이용을 보다 활성화 시키고자 2017년 따릉이 확대구축사업을 추진하여 5월부터 5개 자치구(강동, 강서, 송파, 성북, 중랑)가 순차적으로 개통운영예정이며, 6월에는 나머지 9개 자치구에 대한 확대사업이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해당 지역 대여소의 개통 전이라 현재 사전 통신테스트가 진행 중이니 자전거 대여소 이용시 일시적으로 미개통지역의 대여소가 모바일앱과 앱지도상에 표출될 수 있어, 따릉이 이용자들은 착오가 없기 바란다고 하였다.
따릉이는 서울시에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으로 서울시의 교통체증, 대기오염,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 및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공공자전거 서비스다.
주요 대여소는 지하철 출입구, 버스정류장, 주택단지, 관공서, 학교, 은행 등 생활내 통행장소를 중심으로 설치되어 운영중이며, 대여와 반납이 정류장 형태의 대여소에서 무인으로 이루어진다. 따릉이 이용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대여소가 설치된 곳이면 어디에서나 자전거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따릉이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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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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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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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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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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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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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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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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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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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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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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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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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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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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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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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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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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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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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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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권 2천원으로 한번 대여시 두시간 이용 후 대여소에 반납하여야하며, 하루동안 2시간씩 여러번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2시간 이후부터는 30분당 천원씩 할증이 추가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1599-0120로 연락하면 알 수 있다. |
이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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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9 11:4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