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아빠 블로거가 4년여에 걸쳐 전국을 자전거로 30,000 km 넘게 아들과 혹은 동호인과 여행하면서 줄거웠던 이야기를 가끔 바이크뉴스에 소개를 하였는데, 그 간에 일들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다시 소개하고자 한다. 자전거를 줄겨타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꿈꿔온 전국 방방곳곳 여행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 | 2011.10.02. 아들(당시 초5)과 춘천역-소양댐 첫 전철 점프 라이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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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한강에서 어슬렁 어슬렁 자전거를 타긴 했죠
(자출사?
그런 게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나도 자전거출퇴근 한번 해봐?>
2011년 9월 15일
시험삼아 한번 자출해봤죠
이후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자출사 라는 것도 알게 되고
(2011년 10월 11일 가입)
자전거라는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제가 기록습관이 있어서
먼저 숫자로 보겠습니다
2014년 12월 9일 오늘까지 이렇게 달렸군요
2011년 9월 15일 첫자출 이후
2011년 3,060km
2012년 7,132km
2013년 9,70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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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아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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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30 09:14:13
